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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종오리·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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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2. 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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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3일 충북 괴산 종오리 농장(약 1만2000마리 사육) 및 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약 11만9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의심 확인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수본은 최근 다양한 축종의 가금농장과 여러 지역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발생·검출되는 등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일주일간 연장해 오는 2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의 가금농장, 축산시설, 전통시장, 계류장 등에서 고압분무기 등 자체 소독장비를 총동원해 AI 바이러스 오염원 제거를 위해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시에서 3시에 집중적으로 매일 소독을 실시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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