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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의 “김태주 전 세제실장이 임기 9개월만에 그만 둔 것에 대해 세수 오차에 따른 경질이냐”라는 질의에 대해 “어떻게 경질로 표현하느냐”면서도 “저도 책임을 느끼고 세제실장도 책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지난달 27일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을 세제실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이러면서 60조원의 역대급 세수 추계 오차 발생에 따른 김태주 전 실장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평가가 나왔다.
홍 부총리는 “제가 부하 직원에게 책임을 미룬 것처럼 해 괴롭다”면서 “세제실장도 거기에 대해 일정부분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가 있었다. 또한 저도 그렇게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인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말 제가 지금 임기 말이 아니면, 제가 물러나는 형태가 필요하다면 물러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