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수출입 물동량은 세계 경기 회복세에 따른 자동차 및 기계류 수출 물동량 및 철광석 수입 물동량 증가, 석유제품 수출입 물동량 증가 등으로 전년(12억7623만톤) 대비 5.9% 증가한 13억5113만톤으로 집계됐다.
특히 컨테이너 물동량(TEU 기준)은 지난해 세계 주요 항만들의 컨테이너 물류 적체 현상에도 불구하고 전년(2910만TEU) 대비 3.1% 늘어난 3000만TEU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위기 이전 2019년(2923만TEU) 보다 2.6% 증가한 것이다.
연안 물동량의 경우 주택공급정책 확대 및 경제회복에 따른 시멘트 및 광석 물동량 증가 영향으로 전년(2억2302만톤) 대비 2.9% 증가한 총 2억2958만톤으로 조사됐다.
2021년 12월 항만물동량은 총 1억3477만톤으로 전년 동월(1억2915만톤) 대비 4.4% 늘었다. 이중 수출입 물동량은 1억1371만톤으로 전년 동월(1억925만톤) 대비 4.1% 증가했다.
이민석 해수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코로나19에도 수출과 무역의 호조로 인해 2021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했다”면서 “세계 주요 항만의 연쇄적 적체로 인한 글로벌 해상물류 차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터미널 장치율 관리 및 수출화물 임시 보관 장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수출입 물류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