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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대체인력 1800명 투입 가축위생본부 파업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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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1. 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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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방역본부) 노동조합의 파업이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예정되면서 가축 방역과 축산물 위생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운용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파업기간 동안 지자체 가축방역관·검사관과 민간 수의사 등 약 1800여명 사전에 확보해 방역본부 1000여명이 담당하던 시료채취·축산물 위생(도축)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지자체 가축방역 전담관(약 4000여명)과 국가가축방역시스템(KAHIS)의 문자메시지 시스템 등을 활용해 농가 예찰, 교육·홍보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예상치 못한 긴급지원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농식품부의 가축방역·축산물 위생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반 15개 반 30명을 운영하고, 파업 기간 중 기존 가축전염병 신고전화를 상담전화로 병행 운영해 축산농가의 문의 사항에 응대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사전에 확보한 가축방역과 축산물위생 분야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방역본부 노동조합 파업 예정기간 동안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방역 대응과 설 명절을 앞둔 축산물 관련 도축 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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