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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회를 맞은 박람회에는 공예작가, 화랑, 기관, 대학 등 공예 분야 320여 곳이 참여해 주제관, 창작공방관, 아트&헤리티지관 등에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패션디자이너이자 기획자인 정구호가 총감독을 맡아 행사를 총괄 기획했다.
작년보다 3배 이상 규모가 커진 주제관에서는 ‘형형색색’(形形色色)을 주제로 각기 다른 배경과 경력을 가진 공예작가 71명이 다양한 재료와 형태, 기법, 색감으로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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