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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가맛집 특화밥상 프로젝트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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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6. 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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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군 1특화밥상 개발 민생살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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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농가맛집 두연의 K-면역력 밥상./제공=경북도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맛집 활성화를 위해 ‘농가맛집 특화밥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8일 경북농기원에 따르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고 향토식문화를 접목한 음식을 개발·제공하는 농가맛집은 도내 25곳으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55%이상 감소하는 등 큰 타격을 받았다.

도농기원은 추경 10억원을 확보해 도내 농가맛집과 향토음식점 25곳에 4000만원씩을 지원함으로써 1시·군 1특화밥상 레시피 개발과 밀키트·도시락 등 배달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제품 개발로 코로나19에 대응해 민생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또 농가맛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해 농가맛집 홍보영상 15편을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 왔다.

올해는 KBS대구 아침마당 농가맛집편을 TV방영을 통해 농가맛집을 홍보한 결과 코로나19사태 이후 건강밥상, K-면역력 밥상을 제공하는 농가맛집에 대한 예약 및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했다.

도농기원은 다양한 경로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농가맛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신용습 도농업기술원장은 “농가맛집은 지역 농산물의 효과적인 소비처이자 농촌여행의 최일선에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경북의 K-면역력 밥상을 대표할 수 있는 1시·군 1특화밥상을 개발해 농업·농촌의 소득을 높여 민생을 살리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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