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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생활용품시장 진출 공식화’ 불스원, 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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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3. 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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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제 4종 공개…앞으로도 생활용품 지속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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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불스원
자동차용품업체 불스원이 가정용 생활용품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앞으로 불스원은 가정용 생활용품 제품 출시를 통해 품목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불스원은 새로운 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을 공개하고 올해 처음으로 생활용품 시장에 가정용 세정제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특허청에 불스원살림공방 상표를 출원하며 시장 진출을 검토한 지 5개월여만이다.

당시 불스원 관계자는 “기존 세정제 등 제품이 (가정용) 생활용품과 겹치는 제품이 많았지만 매대를 확대에 나가는 단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이들 제품을 (가정용) 생활용품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다고 판단돼 현재 마케팅본부에서 개발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불스원이 이번에 살림공방을 통해 내놓은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의 욕실용·주방용·곰팡이 제거용 세정제 3종과 변기용 세정제까지 총 4종이다.

그동안 불스원은 자동차용 제품 중심에서 탈피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해 왔다. 기존 자동차용품 카테고리에서 가정용 생황용품으로도 확대할 수 있지만, 제품 카테고리 분류상 자동차용품으로 묶이면서 시장 확대를 고려해 왔다.

실제 불스원은 헬스케어사업부를 통해 베개·방석·손소독제·살균소독수 등을 선보이며 자동차용품 이외의 사업 확대를 진행해 왔다. 매출도 증가되고 있다. 불스원의 자체 헬스케어브랜드 밸런스온은 2015년 출시 후 매년 약 30%씩 매출이 증가되고 있다. 밸런스온 사업 방향도 방석·베개 이외 생활 속에 필요한 다른 제품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

또한 계열사 센트온을 통해 살균 소독제 시장을 진출하는 등 사업 확장에 나서왔다. 자체 살균 소독제 브랜드를 호클러는 살균소독수로 변경하고, 마케팅 기본 방향을 차량에서 가정·사무실로 확대했다.

불스원 관계자는 “살림공방 세정제 4종은 주거 환경의 위생과 청결을 쉽고 빠르게 관리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살림공방은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들의 살림을 도와줄 고성능 생활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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