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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김명희, 서용선, 최진욱, 헤수스 수스 몬따예스, 하비에르 그라나도스, 조르디 핀토 등 여섯 작가의 회화 및 입체 작품 70여 점을 소개한다.
양국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의 방식을 ‘관조’ ‘포착’ ‘현상’ ‘관찰’ ‘유쾌’ ‘상상’ 등 6가지 키워드로 살펴본다.
김명희는 어린 시절 학교생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칠판에 오일 파스텔로 어린아이, 여성, 학생 등을 그려낸다. 강렬한 붉은색으로 도시와 인간 군상을 그려온 서용선은 표정 없는 인물들로 도시의 익명성을 강조한다.
헤수스 수스 몬따예스는 스페인 거리, 시장, 카니발, 축제 속 무리를 따뜻하고 화사한 색감으로 그린다. 하비에르 그라나도스는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여성의 일상을 극적인 장면으로 바꾼다.
전시는 7월 25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