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이성희 중앙회 회장이 경기도 광주시 한국양계농협 계란유통센터를 방문해 조류인플루엔자(AI) 전국 발생으로 산란계 1600만마리를 살처분한 조합원 농가(약 180호)의 조기 경영안정과 재입식 지원을 위해 약 450억원의 AI 재해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AI 발생지역 축협 등 총 49개소이다. 살처분 마리 등에 따라 개소당 최대 12억원까지 지원한다.
농협은 지원 일정 및 금액을 대상사무소별 확정해 3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희 회장은 “자금 지원이 AI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가금농가들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축산농가에게 보탬이 되도록 범농협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