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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정부양곡 6만톤 시장에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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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1. 02. 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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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설 직후 정부양곡 ‘19년산 6만톤을 시장에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산지유통업체에 산물벼 8만톤과 2018년산 정부양곡 4만톤을 공급한 바 있다.

산물벼와 2018년산 공매 물량은 설 이전에 산지유통업체에 인도됐고, 2018년산은 주로 떡용, 식자재용 등으로 시장에 공급 중이다.

농식품부는 1~2월 중 당초 공급 예정 물량(37만톤 범위 내) 중 18만톤을 시장에 공급했다.

1~2월 공급하고 남은 물량은 3월부터 공매를 통해 시장에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정부양곡이 시장 안정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매 물량이 실수요업체를 중심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벼 상태 판매를 금지하고 3개월 이내에 쌀로 판매하도록 했다.

건전한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낙찰업체를 중심으로 신구곡 혼합 유통, 양곡표시제도 위반 등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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