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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육용오리 농장 AI 의심… 48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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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1. 01.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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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0일 경남 거창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2만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해당 농장의 오리에 대한 가축방역기관의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남 진주에 이어 거창에서 의심사례가 발생하면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경남 지역의 가금농장, 축산시설, 축산차량, 의심사례 발생농장이 속한 계열화 사업자 소속 가금농장, 축산시설,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10일 오전 2시부터 12일일 오전 2시까지 48시간이다. 단 식용란 운반 차량 11일 오전 2시까지 24시간 발령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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