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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농산물 꾸러미 ‘농식품 혁신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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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11. 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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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굴, 추진한 안심식당, 농산물 꾸러미 등 정책이 ‘농식품 혁신과제’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농식품부는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실에서 ‘2020 국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정책 콘서트’를 개최하고, 올해 주목받은 혁신과제를 발표한다.

정책콘서트는 올해 농식품부가 추진한 혁신정책 중 최종 선정된 7선의 사례를 발표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는 정책공론의 장으로 진행된다.

발표과제는 내부 공모를 통해 접수된 62건 사례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엄선됐다.

공공서비스 사각지대와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을 개선한 사례, 타 부처·지자체와 협업해 서비스 방식을 변경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공공임대 농지!!!’ 청년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농지 △안심식당 지정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식사문화 개선 △RPA 도입을 통한 불필요한 업무버리기 △화훼소비를 위한 적극행정 △코로나19도 이겨낸 농식품 수출 혁신 △‘농산물 꾸러미’를 통한 코로나 위기 극복 △농업인 증명서의 ‘우리동네 발급’ 서비스 등이 ‘농식품 혁신과제’ 7선으로 선정됐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정책콘서트는 농업인, 국민, 정책 담당자가 상호 소통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대적 상황이 변해도 혁신의 열쇠는 현장과 국민의 삶 속에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사람과 환경이 중심 되는 가슴 따뜻한 농정, 더불어 잘사는 농업·농촌을 가슴에 새기고 궁극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책콘서트는 현장의 생동감을 고려해 실시간 연계로 양방향이 소통 가능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부의 성과발표 뿐 아니라 정책을 체감한 농업인·국민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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