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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복권 당첨 미수령액 539억…판매량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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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10. 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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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로또 등 복권 당첨 미수령액이 54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기획재정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복권 총 판매량은 전년 대비 9.2% 증가한 47억3900만장으로 집계됐다.

이중 로또복권(온라인복권)은 43억1800만장으로 전체판매량 91.1%였다.

로또복권의 판매액은 4조318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복권의 미수령 당첨금은 537억6300만원으로 2018년에 비해 36억2400만원 늘었다.

양경숙 의원은 “2조원에 달하는 복권수입은 일반 국가예산과 차별화되는 고유의 목적사업 선정을 통해 저출산 해소, 주거안정, 영유아 지원, 노인빈곤 해결 등을 비롯한 국민의 삶 곳곳에 필요하게 쓰이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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