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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수도자들이 수집한 한국문화재에 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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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5. 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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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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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제공=국외소재문화재재단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독일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 소장 한국 문화재’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독일 현지에서 2016~2017년 실태 조사한 한국 문화재 1021건과 1825점에 대한 연구성과물을 담은 도록식 보고서다.

노르베르트 베버(Norbert Weber, 1870~1956) 초대 총아빠스를 비롯해 주로 1909년 이래 성베네딕도수도원(현 혜화동 가톨릭대 자리)에 파견된 상트 오틸리엔 선교베네딕도회 소속 선교사들이 수집한 한국 문화재와 관련된 기록이 담겼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관계자는 “유럽의 대표적인 20세기 초 한국컬렉션인 베버 수집품 373점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뿐만 아니라 그의 소장품이 등장하는 도서 및 영상물 등의 자료 정리와 연구를 포괄하고 있다는 점을 이번 보고서 발간의 큰 성과로 꼽을 수 있다”고 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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