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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트라움하우스5차’ 15년째 1위…부산 ‘엘시티’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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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4. 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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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조감도
부산 해운대 엘시티조감도. /아시아투데이 DB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 5차’가 2006년 이후 15년간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이름을 올렸다. 부산 해운대 중구 ‘엘시티’는 지난해 11월 입주 후 단 번에 10위에 등극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트라움하우스 5차의 올해 공시가격은 69억9200만원을 기록, 전국 공동주택 중 최고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68억6400만원에서 1억2800만원 오른 공시가격이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은 65억68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는 지난해 50억4000만원에서 무려 15억2000만원 인상된 65억6000만원으로 책정되며 올해 세 번째로 비싼 공동주택이 됐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마크힐스웨스트윙’의 경우 전용면적 272.81㎡가 64억7200만원으로 4위를, 전용면적 273.84㎡가 63억1200만원으로 5위 자리를 차지했다.

6위는 삼성동 ‘삼성동상지리츠빌카일룸’으로 62억7200만원을, 7위는 도곡동 ‘상지리츠빌 카일룸’으로 62억4800만원을, 8위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로 58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아크로리버파크의 경우 한남더힐과 비슷하게 지난해 45억1200만원에서 13억5700 오른 공시가격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9위는 청담동에 위치한 ‘효성빌라청담101(A동)’로 올해 58억4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부산 해운대 중구에 위치한 ‘엘시티’는 54억3200만원의 공시가격으로 유일하게 서울을 제외한 공동주택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국 톱10 자리를 확보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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