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선 동남아 1등 플랫폼에 노출
한국 농식품 판매처와 연동해 제작
중국에선 트레이너·왕홍 등과 협업
건강식재료 소개 쿡방 콘텐츠 제작
일본 지상파에 농산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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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비대면, 비접촉 ‘언택트 마케팅’으로 주요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28일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에서 개최되는 소비자체험 행사가 불가능해지면서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해외소비자와 상호소통하는 언택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스포츠·한류·밀레니얼 마케팅 등 기존 오프라인 소비자체험 홍보사업을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전환 추진을 모색 중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국가별 세부 전략 홍보품목을 선정해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베트남에서는 O2O플랫폼, SNS 채널을 활용한 ‘K-FOOD’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무엇보다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1위 차량공유 및 배송서비스 플랫폼 ‘Grab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실 이용자수가 월 660만명인 것에 착안해 Grab 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 중앙부분에 K-FOOD 이미지를 노출해 홍보 및 구매 유도에 나서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Grab 화면 내 광고되는 K-FOOD 이미지를 클릭하면 현지 내 한국농식품 온라인 판매처와 연동되도록 앱 내 랜딩페이지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SNS 한국농식품 기부이벤트를 통한 베트남 현지 사회 공헌 및 건강과 안전을 강조한 K-FOOD 이미지 제고도 도모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일본에서 외출자제, 재택근무 등 증가로 TV 시청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적극 활용해 유력 TV 지상파 프로그램을 통한 한국농식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농식품부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1~2시간 분량의 한국 농식품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해 일본 지상파 TV에 방영하기로 한 것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건강에 좋은 한국 식문화, 주요 농식품 홍보 프로그램을 제작해 일본 전 지역으로 방영할 계획”이라며 “TV 홍보사업 시너지 창출 극대화를 위해 방영기간에 추진하는 판촉, 홍보사업, 재외공관 홍보사업 등 aT사업과 연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한국 농식품의 기능성 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식문화 밀집 지역 신오쿠보 한인타운 유행 음식과 함께 한국식품 소개를 통해 한식과 한국식품의 전·후방 사업 연계 효과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국에서 모바일을 활용한 홈트레이닝, 쇼핑, 오락 등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이를 K-FOOD와 연관한 마케팅 전개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중국 식품소비시장에서 트레이너, 요가 강사 등이 새로운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들과 연계한 K-FOOD 홍보 추진에 나선 상태다.
대표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중국 대표 건강관리·스포츠앱 KEEP과 K-FOOD를 활용한 건강식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기로 했다.
스포츠앱을 통해 활동 중인 대표 트레이너가 K-FOOD를 건강 식재료로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 채널 업로드 진행하는 식이다.
대표 발효식품 한국 장, 다이어트 시 단백질·칼슘 보충에 탁월한 한국 신선 우유, 면역력 강화 홍삼 등 한국식품의 효능과 영양 강조 등의 내용을 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KEEP 유저들이 참여하는 건강한 K-FOOD 홍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 홍삼 먹고 푸시업 100개 챌린지, 한국식품 다이어트 챌린지 등이다.
중화권 유명 웹툰 캐릭터IP를 활용한 K-FOOD 스토리 제작 및 업로드도 농식품부의 중국 시장 공략 전략 중 하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웹툰에 노출된 K-FOOD 홍보 품목의 구매 정보 및 구매 링크 노출을 통해 직접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중국 아이돌 보이스토리의 온라인 버스킹 투어와 연계해 중국 현지 2030 여성소비자 대상 한국농식품 소비 붐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중국, 홍콩 등에서 ‘코로나19’ 이후 ‘슬기로운 집콕생활’ 공유가 활발해지고 있어 농식품부는 왕홍의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맛있고,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한국농식품 쿡방을 제작해 소비자에게 한국농식품의 판매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농식품을 꼭 활용해야 하는 이유, 실시간 질의응답, 판매처 소개 등으로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제품 판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O2O 배달앱을 활용해 유럽 소비시장을 공략 중이다.
딜리버리, 우버잇츠 등 O2O앱 광고를 통한 한국식품 홍보, 한국식품 특별 기사 및 주요구입처 링크를 통한 홍보 등이다.
농식품부는 파리에서 시범 실시 후 런던, 베를린, 바르셀로나 등으로 확대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