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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현재 환경영향평가 진행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수질, 소음 등 9개 항목의 평가와 토양 등 3개 항목의 현황조사 등 평가와 주민의견 수렴 등 관련 절차가 모두 종료되면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서울 수서역에서 경강선 경기광주역까지 총 19.6㎞를 연결하는 것으로 수서에서 경강선 삼동역까지 14.9㎞ 노선의 경우 신설공사이며 삼동역에서 경기광주역까지 4.7㎞ 노선의 경우 기존 노선을 활용한다.
강남지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것이 1차적인 공사 목표지만 중앙선, 원주~강릉선 등과의 연계를 통한 효율적 철도망 구축이 최종적이 목표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기도 광주시와 인근에 위치한 성남 등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경기광주역 인근에 있는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공사 진행 등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광주의 A 부동산 관계자는 “경강선 개통으로 집값이 2~3배 올랐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와 비슷한 현상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공사 진행 상황을 봐야한다”며 “예전에도 공사 진척 상황에 따라 오름세를 보였지 갑작스럽게 오르거나 하는 그런 일은 없었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B 부동산 관계자는 “집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맞는데 당장 집값에 엄청난 변화를 줄 정도로 호재가 있다고 보는 것은 무리”라고 섣부른 예단을 경계했다.
하지만 이어 “거래는 예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하면 조금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정도인데 아무래도 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이번 공사에서는 경강선 삼동역을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노선의 경기광주역 앞에 위치한 역인데 이 역 주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이는 다른 지역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끼칠 요소로 전망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삼동역을 정차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집값에 대한 문의가 있기도 하는 등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서울, 성남 등 다른 지역에서도 짒갑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