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관련 유동성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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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규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장은 13일 ‘부동산시장 미래상과 안정적 시장관리 방안’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시장 미래상 10개를 제시했다.
우선 국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방안으로 △주택개념 정립과 주거기준 체계적 관리·주택분류방식 간소화 △최저주거기준 개편, 유도(적정)주거기준, 공유주거공간에 대한 기준 등 주거기준 체계적 운영·관리 △주거상담·정보제공 서비스 체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주거서비스 다양화 △중고층 모듈러·제로에너지주택, 장수명주택 공급확대 기반 구축 등 4가지를 제시했다.
또한 부동산시장의 변동성 관리를 위한 정책방안으로 △부동산시장 유동성 관리를 위해 주택금융규제 수단의 탄력적 적용, 우회대출 등 주택금융규제 회피 방지 △부동산시장 변동성 관리를 위해 다양한 택지공급 전략 수립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택지소요량 파악 △지역맞춤형 정책시행을 위한 지역구분 다양화 △보유세 강화·부동산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취득·양도소득세 탄력적 운영 등 6가지를 제시했다.
박 센터장은 “저출산·비혼 증가, 고령화 심화, 소득정체, 소득·자산 양극화 등의 트렌드로 공공성을, 공기질(미세먼지 등) 중시, 친환경 에너지 수요 증가 등으로 편의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성장으로 인한 소득감소는 수요 감소요인이지만 유동성 증가는 주택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자율 하락, LTV 상승 시나리오는 주택가격 순환흐름을 앞당기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돼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시장과 관련된 유동성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센터장은 “DTI 하락, 보유세율 상승, 공급 증가 시나리오가 주택가격 표준편차인 변동설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정책변수가 부동산시장 변동성 관리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