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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인천공항公 사장 “이대로 가면 무너져…지원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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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3. 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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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1_인천국제공항공사 제8대 구본환 사장 취임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제공=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입점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사장은 1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상업시설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이대로 가다가는 공항산업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공항 입점 14개(면세점 7개사, 식음매장 7개사) 상업시설 대표자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매장 정상영업이 불가능해 임대료는 물론 근무자들의 급여조차 지급하기 어려운 실정을 호소하며 추가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상업시설 사업자 분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인천공항 상업시설의 매출 감소상황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객의 추이와 매장의 영업상황 등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소통하면서 실행 가능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정부와도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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