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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3년 3억6000만원 지원 농촌관광 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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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3. 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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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에 선정된 경북 문경은 전국의 아름다운 여행지 중 하나인 문경새재를 활용한 트레킹, 도자기박물관 다도체험과 지역특산물인 오미자와 사과 수확체험 등 주변의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고, 지역농산물의 연계 판매로 농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0년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5개 대상 시·군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농촌관광 운영주체들과 연계·협력하고, 특색있는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해 체험·관광·식사·숙박이 어우러진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원대상에 선정된 시·군에게는 추진조직 운영, 체류형 여행상품 개발·운영, 홍보 및 정보제공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3년간 3억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자체가 국가중요농업유산, 경관작물재배지역, 찾아가는 양조장 등 농업·농촌 자원과 지역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채로운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농촌의 문화·역사·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기회로도 삼겠다는 복안이다.

여행객들이 농촌에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잘거리 등의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만끽하고, 치유, 소확행, 가심비까지 느낄 수 있도록 2박 3일 이상 장기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유도하기로 했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향후 다양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이 개발돼 많은 여행객들이 농촌의 방문한다면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 지역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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