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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5년차 연봉 3895만원·4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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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2. 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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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귀농 가구의 평균 소득은 4000만원에 근접하고, 귀촌의 경우 4000만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귀농 준비에는 평균 25.1개월이 소요됐으며, 귀농가구의 59.9%, 귀촌가구의 21.1%가 온·오프라인으로 선도농가 인턴십 등 교육을 이수했다.

귀농 1년 차 가구소득은 2828만원이며, 귀농 이후 5년 차(3895만원)까지 귀농 전 평균 가구소득(4400만원)의 88.5% 수준으로 회복됐다. 귀농 가구의 48.6%는 농업소득 부족 등 이유로 농업외 경제활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촌 전 평균 가구소득은 4038만원으로 4년 차(4058만원)에 귀촌 전 소득을 회복했다.

귀촌 5년 차 평균 가구소득은 4200만원이다.

귀농·귀촌 전 월 평균 생활비는 귀농가구 282만원, 귀촌가구 259만원 수준이었지만 귀농·귀촌 후 귀농가구 201만원, 귀촌가구 213만원으로 조사됐다.

생활비 지출은 주로 식비, 주거·광열·수도·전기세, 교통통신비, 교육비 순으로 조사됐다.

귀농·귀촌 10가구 중 6가구는 귀농·귀촌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했으며, 3가구는 보통, 1가구는 불만족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정책환경과 귀농·귀촌 실태를 반영한 면밀한 정책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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