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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부드럽고 때론 거친 질감을 나타내는 그의 작품은 미세하고 섬세한 매력을 전한다.
그의 작품에는 치유의 의미를 지닌 ‘숲’이 등장한다. 숲은 아주 평범하고 일상적인 소재이지만 인간의 정신과 육체의 아픈 부분을 치유해주는 장소라 할 수 있다.
홍진희는 “내가 추구하는 작품세계는 치유와 함께 생명 존중과 장수의 기원”이라며 “실을 쌓아올리는 작업은 고되고 무수한 시간을 인내해야 한다. 때문에 힘들지만 행복한 일이다”고 작가노트를 통해 밝혔다.
갤러리 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