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일본 신종코로나 10명 추가확진…크루즈선 격리검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205010002729

글자크기

닫기

정은혜 기자

승인 : 2020. 02. 05. 15:1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크루즈
4일 일본 요코하마항 앞바다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온 일본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정박해있다./제공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인 홍콩 남성이 승선해 있던 크루즈 선에서 새로 10명의 감염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일본 국내 감염자는 33명이 됐다.

NHK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크루즈 여객선 약 3700명 중 31명의 검사결과가 나왔으며 이 중 10명의 감염이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크루즈 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는 지난 3일 저녁부터 요코하마 항 부근 해안에 정박하고 있으며, 선내에서 승객과 선원들을 합쳐 약 3700명의 검역이 행해지고 있다.

이 중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인 것은 120명으로 감염 확진자인 홍콩 남성과 접촉한 153명과 합쳐 273명의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했다.

일본 정부는 크루즈 선에 해상보안부 선박을 보내 오전 7시께부터 10명을 가나가와 현의 병원에 이송했다.

50대 4명과 60대 4명, 70대 1명, 80대 1명이며 이 중 50대 여성 1명과 60대 부부만이 일본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이 확진된 홍콩 남성은 단체 패키지 투어를 한 이력이 있어 감염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이다.

후생노동성은 지금 배 안에 있는 3700명의 승객과 선원을 14일 간 선내에서 대기시킬 방침이다.
정은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