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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여주시에 따르면 여강빛버스는 여주의 대표기업인 KCC가 지난해 1월 기탁한 성금 2억5000만원으로 구매한 45인승 버스를 개조한 것이다. 여강빛버스에는 휠체어 6인석, 일반 25인석이 마련됐다.
여강빛버스에는 장애인리프트가 설치돼 장애인단체, 관련 유관기관, 자조모임 등이 나들이 및 여행을 목적으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버스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위탁받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운전사와 운영 요원 등의 인건비와 유류비, 통행료 등을 시에서 지원하며 최장 2박3일간 이용 가능하다. 버스는 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단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운행 위탁기관인 여주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여강빛버스라는 명칭은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이름으로 선정됐다. 여강(驪江)은 남한강의 다른 이름으로 여강빛버스는 남한강 빛을 담은 버스를 의미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달 28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시승식에 참석해 “여강빛버스가 있을 수 있도록 후원해 준 기업체와 관계 단체들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