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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중국 전역과 해외로 확산됨에 따라 현지 진출한 국내 기업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마련됐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주요 건설·엔지니어링 9개사는 현지 공사 현장별 안전조치 현황·계획 등을 점검, 이번 사태에 대한 협회·정부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현재 17개사가 중국에 진출해 39건의 공사를 진행 중이며 파견 인력은 370명이다.
공사 현장들은 폐렴 발생지로부터 최소 300km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현재까지 국내 기업에 직접적인 영향이나 피해 상황은 없는 가운데 본사와 보고체계 마련을 통해 안전 대응지침을 전달하고 비상상황 발생여부를 체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협회 관계자는 “향후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유기적인 대응체계 하에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해 국내 해외건설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