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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美 LA 한인타운 중심에 주상복합 건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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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1. 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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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RA 3170 투시도
더 보라 3170 투시도. /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더 보라(The BORA)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 본 착공에 나섰다.

30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높이의 총 25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2년 5월까지 약 2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LA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해 동쪽으로 다운타운과 10분, 서쪽으로 비벌리와 15분, 북쪽으로 할리우드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5분 거리에 10번 고속도로(산타모니카 고속도로)와 연결되고, 101·110번 고속도로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 한인마트, 호바트 불러바드 초등학교, 서울 국제공원이 등이 있다.

반도건설 계열법인은 미국 주택사업을 위해 약 2년 전 미국사업 TF팀을 구성, 시장조사·사업성 검토를 진행했다.

LA는 30년 이상 노후된 주택이 대부분인 가운데 오는 2028년 LA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등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LA 한인타운의 랜드마크로 건설할 것이며 미국에서 해외사업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질의 사업지 발굴을 통해 미국, 유럽 등에서 해외사업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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