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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생명의 원동력을 생생히 느끼는 것, 거기에 생명의 아름다움도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작품은 타인들과 늘 조우하지만 어색함과 소통 부재의 삶을 살아내야 하는 대도시의 고립된 개개인, 낯선 익명의 현대인 초상을 보여준다.
작가는 철저한 비판, 역사 의식을 갖고 작품을 통해 삶의 본질과 더욱 가까워지려 한다.
서울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전시를 선보여 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호주 모나쉬대학교 등 다수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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