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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 창작뮤지컬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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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12. 2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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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제·김신부 등 전 배역 오디션 개최...2021년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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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알앤디웍스는 창작뮤지컬 ‘검은 사제들’을 2021년 무대에 올린다.

2015년 개봉한 동명 영화가 원작으로 서울 한복판에서 구마 의식을 행하는 두 사제의 이야기다.

각색과 극작은 뮤지컬 ‘호프’로 데뷔해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극본상을 받은 강남 작가가, 작곡은 이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김효은 작곡가가 맡았다.

알앤디웍스는 초연에 함께할 전 배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신학생 최 부제(아가토)와 김 신부(베드로), 뺑소니 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영신을 비롯한 앙상블까지 전 배역을 캐스팅한다.

내달 5일 23시까지 알앤디웍스 오디션 공식 메일(rndaudition@rndworks.com)을 통해 접수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오디션을 진행한다.

그동안 알앤디웍스는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호프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마마, 돈크라이’ 등을 선보여왔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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