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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 중 7명 이상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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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19. 12. 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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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녹색건축한마당 투어에서 진행된 그린리모델링 홍보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제공=LH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에 참여한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5일부터 22일까지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에 참여한 국민 1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냉·열기 차단효과 개선 △외부 소음 차단효과 △건물 내·외부 미관 개선 △실내공기의 질 개선 △빛·환경 개선 등 5가지 주요 개선 항목에 대한 만족도에 관한 것으로 전체 평균 78.4점을 얻었다.

부분별로는 냉·열기 차단효과 개선(83.2점), 외부 소음 차단효과(82.8점), 건물 내·외부 미관 개선(80.2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비해 △실내공기의 질 개선(74.6점) △빛·환경 개선(71.3점)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점수를 기록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향상의 필요성과 효과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것”이라며 “국민적 기대에 부응해 그린리모델링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올해 1만1000 가구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14년 이래 실시한 이래 기록한 실적 가운데 연간기준 최대 물량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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