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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김성호의 ‘Volume 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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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12.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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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김성호
Volume Ville(89.4×130.3cm 캔버스에 유채 2010)
김성호 작가는 화면을 압도하는 사실적인 표현으로 ‘책’을 그린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책이 만드는 세상을 그려낸다.

책은 문명의 산물로,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끊임없이 생산되는 기록물이자 창작물이다. 작가는 이러한 책의 의미와 상징성을 작품에 표현해낸다.

김 작가는 “책은 우리 사회와 또 문화와 함께 발전해왔고 거기에는 구체적인 지식과 정보들이 담겨 있다”며 “그러한 책이 우리 사회의 구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상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책 자체보다 책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을 작업에 담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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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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