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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원은 기상청이 쓰는 한자어인 빙정(氷晶), 뇌전(雷電), 박무(薄霧), 시정(視程), 운량(雲量)을 각각 얼음결정, 천둥번개, 엷은 안개, 가시거리, 구름양으로 말하자고 제안했다.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부가 사용해 온 임검(臨檢), 의아선박(疑訝船舶), 유어(遊漁), 안벽(岸壁)은 현장 검사, 의심 선박, 체험 어업, 부두벽이 각각 대체 용어로 제시됐다.
이번에 선정된 용어는 부처별 전문용어 표준화협의회와 국어심의회 심의를 거쳐 공식 용어로 확정된다. 내년에 국어원은 생활경제, 교통, 안전, 국민건강 관련 전문용어를 쉽게 다듬는 작업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