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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양식산업 전문가 배출...김·왕새우·개체굴 양식학교 졸업생 6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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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2. 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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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새우·개체굴 3개과정 개설, 이론과 현장실습교육 병행
교육기간내 일정 생계비도 지원
양식학교 수료식
전남 신안군은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학년도 김·왕새우·개체굴 양식학교 수료식열고 6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수산물양식전문가 육성을 위해 실시한 2019학년도 김·왕새우·개체굴 양식학교 수료식을 갖고 전문가 67명을 배출했다.

17일 신안군에 따르면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식학교장인 신안군수를 비롯한 수료생, 관계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김·왕새우·개체굴 양식학교는 지난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신안군의 고소득 전략품목인 김, 왕새우, 개체굴 3개 과정을 개설해, 과정별 전문 이론 교육과 실습, 선진지 견학 등 현장중심의 교육을 1년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학생들의 1년 동안의 학습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신안 수산을 선도할 교육생 67명에게 수료패를 수여하고,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우수상 수여와 교육생 자치활동에 공헌한 학생에게는 노고를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왕새우·개체굴 양식학교는 올해 첫 개설해 지역내 선도 양식 어업인들과 근로계약을 체결해 1:1맞춤형 현장실습취업과 함께 양식학교 교육과 병행 추진하고 교육기간 내 일정 생계비도 지급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교육을 받아온 교육생들의 열의에 박수 보내드린다”며 “교육 수료생에 대해서는 2020년부터 3년간 수산분야 융자사업을 우선 지원은 물론 해양수산사업공모사업 선정시 가점 부여 등 신규 양식장 창업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비전과 희망을 수산현장에서 실천해 신안군의 수산미래를 한층 더 밝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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