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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명품딸기 ‘태국수출’시작으로 동남아시장 공략...50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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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2. 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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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올해 첫 수출시작...딸기 300kg 수출
내년 4월까지 홍콩,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공략
곡성 딸기, 11일 태국 시작으로 올해 수출
수출용 딸기를 선별하고 있는 곡성멜론 선별장. /제공=곡성군
전남 곡성 특산품인 곡성명품 딸기가 11일 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간다.

12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 딸기 수출 전문단지인 ㈜곡성멜론은 딸기 300㎏을 태국으로 수출한 데에 이어 내년 4월까지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약 50톤(수출금액 5억여원)을 목표로 딸기를 수출한다.

지난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으로 수출한 24톤(수출금액 2억3000만원) 2배에 달하는 수치다.

곡성멜론은 이를 위해 올해 수출 주력 농가 20여 개소를 선정해 5㏊ 규모에 곡성딸기를 계약재배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계약재배 농가에 대해서는 농약안전 생산관리, 공동선별에 의한 엄격한 품질관리 등 체계적이고 철저한 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출현장을 찾아 딸기 수출 농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수출물류비 및 수출포장재 제작 지원 등 곡성 명품딸기가 세계로 계속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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