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윤활용 취급업체 창고에서 발화 추정
 | 여수 율촌가구단지 화학공장 화재 | 0 | | 27일 오전 9시 55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 가구단지 인근 화학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제공=여수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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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 55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 가구단지 인근 화학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조립식 판넬동 5개동과 윤활유 20리터들이 1000여통, 임야 500여평이 소실됐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윤활유 판매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가구판매점과 업무동 등 4개동으로 화재가 번졌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4대, 소방차량 48대, 소방관 125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고 화재 현장은 검은 연기가 높게 치솟아 화재 진압시 어려움을 겪었다.
신고접수 7분여만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오후 12시 7분경 초기진압을 완료하고 1시 11분경 완전진압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화학공장 창고 주변에 주유소가 있는 만큼 불이 번지지 않도록 펌프차와 사다리차 등 진화 장비를 투입해 불길을 차단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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