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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19일 “지난해 들어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서울의 다주택가구·비중이 감소했으며 개인 기준으로도 다주택자 비중이 감소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의 다주택가구는 2017년 52만5000가구에서 지난해 52만가구로 28.0%에서 27.6%로 감소했다. 개인 기준 역시 같은 기간 서울의 다주택자 비중이 38만9000가구로 똑같았지만 비율에서는 16.0%에서 15.8%로 떨어졌다.
국토부는 “8·2대책과 9·13대책 등에 따른 다주택자 규제(양도세 중과, 주택담보대출 제한, 종부세 강화 등)의 효과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며 “전국 기준으로도 다주택자·가구의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고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다주택자 비율은 2017년 7.0%에서 지난해 3.4%로, 다주택가구의 경우 같은 기간 4.1%에서 2.4%로 낮아졌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실수요자 보호, 투기 근절, 맞춤형 대책이라는 3대 원칙 하에 서민주거와 주택시장 안정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