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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견은 한국 내 공장 확장 이전 검토를 위해 투자상담으로 새만금을 다녀갔던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새만금개발청은 해당 기업 고위급과 접촉하는 한편,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지정돼 활발히 교류 중인 옌타이·옌청시 고위급 관계자 협조로 이번에 방문한 중국기업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이번에 접촉한 중국기업은 정밀화학, 석유시추장비 제조, 전동공구 제작 등 소재·부품·장비기업들로 미중 무역갈등 위험을 피하고자 공장을 한국으로 확장이전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유치단은 이들 기업을 상대로 적극적인 투자상담을 진행, 미국에 공구를 생산·수출하고 있는 웨이하이시 기업으로부터 투자의향서를 받고 새만금 방문을 추진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였다.
이와 함께 옌청시에서 ‘제1회 한중투자무역박람회’와 정상포럼에 참가해 기업인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새만금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배호열 투자유치단장은 “최근 한중경제교류가 활발한 가운데 미중 무역 갈등으로 중국기업의 새만금에 대한 투자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국기업이 한국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이를 활용한 중국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