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또다른 작품인 ‘금광동-수인번호’는 금광동 지도와 함께 철거 확정된 금광동 2300여 세대의 예전 번지수를 카메라로 촬영해 인화한 사진에 철거지에서 수집한 창틀을 설치한 작품이다.
류병학 독립큐레이터는 “김태헌의 작품들을 보면서 문득 종합격투기가 떠올랐다”며 “종합격투기는 여러 무술에 대한 복합적 이해도를 가진 선수끼리 대결하는 격투기다. 김태헌은 여러 예술장르에 대한 복합적 이해도를 가진 아티스트로 드로잉과 회화, 판화와 사진, 오브제와 텍스트 등을 접목시키는 작품을 한다”고 했다.
류 큐레이터는 “따라서 나는 그의 작품을 ‘종합예술’로 부른다”고 덧붙였다.
세컨드 에비뉴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