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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協, 제10차 WAVO 연례회의 참가…API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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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19. 10. 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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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체결식 후 기념촬영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제10차 세계평가기구연합(WAVO) 연례회의’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WAVO는 세계 감정평가기관이 감정평가업계 발전과 감정평가 교육·훈련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설립한 비영리 국제기구다. 감정평가사협회는 2008년 준회원 가입 후 WAVO에서 국내 유일의 감정평가 법정단체임을 확인한 후 가입을 제안, 지난해 제9차 회의를 통해 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협회 대표단은 이 기간 오는 2020년 협회 차원에서 주관해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 ‘2020 IVSC(국제감정평가기준위원회)·WAVO 국제 감정평가 컨퍼런스(2020 IVSC·WAVO Global Valuation Conference)’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IVSC는 감정평가기준의 국제적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1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다.

협회는 또 23일 호주감정평가사협회(API)와 ‘감정평가 연구·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30일 서면으로 교환한 협약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API는 부동산, 기업가치 등의 감정평가업무를 하고 있으며 현재 약 8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순구 협회 회장은 “해외 감정평가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감정평가 선진국으로 국제 위상을 높이고 감정평가제도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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