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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린건설대상] 쌍용건설 ‘신답극동아파트’ 리모델링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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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19. 10.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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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3배이상 늘리고 스카이커뮤니티도 조성
신답극동
신답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후의 조감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리모델링하는 서울 동대문구 신답역 인근에 ‘신답 극동아파트’가 2019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에서 리모델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리모델링은 기존 골조를 재활용하고 건축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건축방식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 분야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0년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구성하고 리모델링 사업을 꾸준히 강화해 온 명실상부한 ‘리모델링 리더’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2007년에는 국내 최초 단지 전체 리모델링 사례인 방배동 쌍용예가 클래식(옛 궁전아파트) 3개동 216가구를 성공적으로 완공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옛 마포구 현석동 호수아파트) 리모델링 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호수아파트는 국내 최초로 전세대를 전후좌우로 늘리면서 2개 층을 수직증축하는 등 기존 방식에서 진일보한 리모델링 기술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1987년 준공된 신답 극동아파트는 1개 동을 신축해 기존 건물에 붙이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15층 2개동이 지하 3층~15층 2개 동으로 탈바꿈한다.
이에 따라 기존 225가구는 254가구로 늘어나며, 증가된 29가구는 모두 일반 분양돼 조합원들의 분담금도 줄어든다.

지하 3층까지 주차장을 신설해 주차대수를 3배 이상 늘리고 최상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청계천 조망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일부 가구에는 세대분리형 평면을 적용해 임대수익도 거둘 수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업계 최초의 엘리베이터 지하 연장과 지하 2층 주차장 신설, 2개층 수직증축 성공 및 댐퍼를 통한 내진보강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기 신도시, 한강변, 역세권 등 입지가 우수한 단지 리모델링 수주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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