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잘스 콰르텟은 오는 18일 통영음악당을 시작으로 20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22일 서울 LG아트센터, 23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주 출신의 위대한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1876∼1973) 이름을 따 1997년 창단한 카잘스 콰르텟은 진실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명성이 높다. 2017년 통영국제음악제로 첫 내한공연을 펼치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최은규 음악평론가는 “21세기 전반기 3대 현악 4중주단을 꼽는다면 파벨 하스 콰르텟, 에벤 콰르텟과 더불어 카잘스 콰르텟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 서양음악의 가장 완벽한 형식인 ‘현악 4중주’를 확립하고 발전시킨 작곡가들의 명곡을 들려준다. 하이든의 현악4중주 작품33의 2번 ‘농담’으로 시작해 베토벤의 현악4중주 11번 ‘세리오소’로 마무리하며 고전주의 음악의 정수를 맛보게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