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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인 타이포잔치의 이번 주제는 ‘타이포그래피와 사물’이다.
22개국 127개 팀이 만화경, 다면체, 시계, 모서리, 잡동사니, 식물들의 6개 관점을 통해 글자와 사물 관계를 조명한다.
‘만화경’ 섹션에서는 7개국 13팀 작가들이 점, 선, 면 등의 요소와 숫자를 조합한 작업을 소개한다. ‘다면체’는 국내 17개 팀이 사물이 된 글자, 사물의 모양을 빌린 글자를 탐구한 결과를 전시한다. 온갖 물건을 수집해 타이포그래피와 관련된 물건을 분류한 ‘잡동사니’, 한글 등 다양한 문자로 일종의 숲을 만든 ‘식물들’ 등의 전시도 마련된다.
타이포잔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 조직위가 주관한다. 다음 달 3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