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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폭언·폭행’ 난폭 민원인 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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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8. 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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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5(경찰인계)
경기 의왕시가 6일 시청 민원실에서 실시한 난폭 민원인 대응 모의훈련 모습. /제공=의왕시
경기 의왕시는 6일 시청 민원실에서 난폭 민원인들로부터 직원들의 신변보호 능력을 향상시키고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특정 민원인들로부터 폭언·폭행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위험에 노출돼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발생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훈련은 경찰서 및 보안경비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하는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응반별 역할분담에 따른 역할 숙지 여부 및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최근 민원인에 의한 폭언·폭행사건으로 많은 공무원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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