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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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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7. 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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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지역의 유물과 유적을 재조명하고 안양 역사의 정체성을 탐구하기 위한 안양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전 ‘새겨진 아름다움, 안양의 보물을 찾아서’를 오는 9월 15까지 연다고 밝혔다.

안양의 고대 유물을 전시하는 이번 기획전은 지난 3월 국가매장문화재로 귀속돼 국립중앙박물관이 보관하고 있는 안양 관양동 선사유적 출토 유물 166점을 대여해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또 보물 제4호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92호 안양 석수동 마애종 등 문화재청을 비롯한 국공립기관의 관련 자료와 문화재 200여 점 등 안양의 중요 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게 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는 “이번 전시는 안양박물관의 연구 성과를 적극 반영해 학술적·예술적 의미와 가치를 융·복합적으로 창출할 뿐 아니라 안양의 찬란했던 고대 문화재를 제대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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