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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농진청장, “종합대책 마련 과수화상병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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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7. 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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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9일 농진청에 따르면 5월 14일 올해 과수화상병 처음 발생한 이후 7월 7일 현재까지 6개 시군 137농가 94.9ha로 확산됐다.

이로 인해 과수화상병 발생원인 구명과 중장기적인 방제기술 개발 등 종합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농진청은 과수화상병 발생원인 등 연구강화를 위해 본청과 소속기관이 참여하는 ‘과수세균병(화상병) 연구협의회’를 구성하고 과수화상병 발생원인 구명, 방제기술 및 저항성 품종개발 등 방제를 위한 기반연구 과제를 선정해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신속 예찰 및 간이 격리시설 활용 현장연구 △화상병 발생지역 정밀조사 △해외 선진국의 방제체계 및 기술도입 등을 올해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화상병 예측모형 개발 및 확산경로, 저항성 품종 개발 및 고위험 식물병해충 격리연구시설(BL3급) 신축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농진청은 과수화상병에 대한 예찰·방제기능 강화를 위해 고위험 병해충 관련 전공자 및 현장조사 전문가를 충원할 계획이다.

폐원된 농가를 위해 농진청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 적합한 대체작목 추천과 기술지도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과수화상병 종합대책 마련을 통해 청의 모든 연구와 지도역량을 집중해 과수화상병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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