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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일·생활균형 지역특성화사업’ 추진...여성친화도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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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7. 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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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여성친화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및 근로자의 ‘일·생활균형 지역특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고, 여성 근로자의 사회참여 및 경제활동을 활성화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시는 특화사업으로 ‘워라밸가사지원서비스’와 ‘아픈가족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워라밸가사지원서비스는 직장생활과 자녀 양육, 가사노동을 병행하는 맞벌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부천시 중소기업·여성친화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가정에 주1회 가사관리사를 파견하는 서비스다.

또 아픈가족병원동행서비스는 갑자기 아픈 가족이 있을 때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에 동행하는 것으로, 올해 새롭게 마련한 특화 서비스다.

이밖에 시는 직장인 교육 및 상담 사업, 가족친화 인식개선사업으로 일·생활 균형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지난 달 29~30일 6~7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자녀를 둔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자녀교육을 실시했다.

평소 직장생활로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자녀 연령과 성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 일정이나 사업은 부천시여성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민의 워라밸을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일과 쉼이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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