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3개보는 양수제약 수위까지 운영하다 어류 산란기를 맞아 지난 5월 4일부터 어류가 보별로 물고기길(어도)을 통해 상·하류간 이동이 가능하도록 수위를 회복해 운영했다.
단 합천창녕보는 어민의 피해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위를 해발(EL.) 9.2m로 운영하되 녹조가 심해질 경우 해발(EL.) 8.7m(양수제약 수위)로 조정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보 개방으로 낙동강 녹조 대응 및 보 개방·관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정기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은 “낙동강은 수막재배, 어류 산란기 등 수계별, 계절별 여건을 고려해 보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조속한 양수장 시설개선이 이뤄져 보 개방?관측뿐만 아니라 녹조와 수질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탄력적인 보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