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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G20 일정 시작…오늘밤 푸틴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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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6.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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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한-중 정상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오사카 웨스틴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오사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G20 정상회의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다자 정상외교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와 무역·투자’를 주제로 한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 문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한다.

또 문 대통령은 한국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확장적 재정 노력을 소개하며 무역마찰 등 세계 경제 성장에 영향을 주는 글로벌 현안에 대한 G20 차원의 공조 필요성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개별 정상회담도 이어간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 45분부터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고 한반도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한 러시아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앞서 정오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도 각각 회담을 진행한다.

또 이날 저녁에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G20 정상 부부들과 함께 정상 만찬에 참석해 친교 시간을 갖는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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