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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는 종이나 청테이프가 붙지 않는 특수 도료를 사용해 291개 공공시설물에 대한 불법 광고물 부착을 전면 차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원구에 따르면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특수 도료 코팅 사업’은 도로변에 있는 신호등·가로등 기둥, 배전함 등에 특수 도료액을 바르면 접착제, 벽보 등이 붙지 않아 불법 광고물을 원천에 차단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과태료 부과 등 각종 행정처분을 실시했지만 그 한 계를 드러냈다”며“이번 사업 진행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중원구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 건수는 17만632건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