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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숲과 친구하는 76가지 시민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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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6. 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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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생태체험
성남시가 운영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지역의 생태 자원을 활용한 숲 체험프로그램 ‘숲과 친구하는 76가지 시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중원구 은행동 은행식물원, 분당구 야탑동 맹산환경생태학습원, 삼평동 판교환경생태학습원 등에서 진행한다.

먼저 은행식물원은 토기용 흙을 오감 체험하는 ‘흙산 놀이터’, 목공 체험 ‘우드버닝에 빠지다’, 임산부들의 ‘은행 숲 태교’, 자연물에서 나는 소리를 찾는 ‘바스락 숲 놀이터’, 동화책 속의 자연현상을 찾아보는 ‘숲속 책방의 생태 이야기’, 나침반으로 지도를 완성해 나가는 ‘가족미션탐험대 동서남북 구석구석’ 등 21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맹산환경생태학습원은 생태원을 둘러보며 숲을 체험하는 ‘맹산 숲속 이야기’, 유해 화학물질에 관해 배우는 ‘엄마 지구 사용 설명서’, 절기에 맞춰 전통놀이와 먹거리를 체험하는 ‘절기 따라 생태원가요’, 논 삶기와 모내기 등 22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은 새들의 모습과 울음소리를 관찰하는 탐조 강사 양성과정, 폐품으로 미니정원을 꾸미는 ‘가치 찾는 에코 공방’, 지구온난화로 녹아가는 남극대륙을 탈출하는 놀이 ‘나는야 바람을 타는 항해사’, 숲·나무·동물·기후변화를 주제로 전시 해설 수업하는 초록·파란·하얀마을 프로그램 등 3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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