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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장면세점 31일 개점…600달러 구매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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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05. 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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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면세점
에스엠면세점이 31일 오후 2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면세점 오픈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제공 = 에스엠면세점
3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 최초로 입국장 면세점이 문을 열었다.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은 제1여객터미널 2개소, 제2여객터미널 1개소 등 총 3개 매장이 운영된다.

제1여객터미널은 1층 수하물 수취지역 중앙을 기준으로 동·서편 2개 매장(총 380㎡, 190㎡×2개)에서 중소사업자인 ㈜에스엠면세점이 운영할 예정이다. 제2여객터미널은 1층 중앙에 매장(326㎡)이 들어서고, 중견사업자인 ㈜엔타스듀티프리가 운영하게 된다.

입국장 면세점 구매한도는 미화 600달러다.

향수·화장품·주류 등을 판매한다. 담배와 검역대상 품목은 팔지않는다.

이날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면세점 개장행사가 열렸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영문 관세청장,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등 이 참석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도 자리했다.

홍 장관은 “입국장 면세점 개장에 따라 약 347억언 규모 국제수지가 개선되고 600여개 규모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입국장 면세점 도입은 인천공항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운영사업자와 업계종사자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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